윤석열, 계엄 당일 “국립병원 폐쇄시켜라” 지시.JPG

병원은 사상, 부상, 유혈 사태때

즉각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최후의 보루 장소임

그런 병원을 폐쇄시켰다는 소리는

즉, 사상자, 부상자가 발생했을 경우

그냥 치료도 받지 말고 죽으라는 소리와 같음

그리고 포고문에 따르면 “48시간 내에 의료기관으로 복귀하지 않는 전공의는 ‘처단(즉결처분)‘한다” 라고 나와있는데

병원을 폐쇄시킨다는 것은 포고문에 위배되는 모순적 논리임

HP탄은 살상무기 중에서도 바로 즉사하지 않고, 살갗이 나선형으로 찢겨지는 스파이럴 프로부스트 형식으로 극심한 고통을 안겨주며 서서히 사람의 신체를 녹여버리는 잔인무도한 무기이기 때문에, 국제법, 전쟁법에 의해 규제되는 비인도적 실탄환임

HP탄을 준비했다는 정황은 ‘찌라시’가 아니라 국회 국방위원회, 국방부, 특수전사령부, 수도방위사령부에서 ‘공식적’으로 실토했고, 문건이 국회에 제출됨.

그런데 치료조차 불가능하게 병원을 폐쇄하라고 지시함.

이것도 ‘찌라시’가 아니라 보건복지부에서 ‘공식적’으로 실토했고, 문건이 국회에 제출됨.

나라를 개박살내려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