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이돌이 만든 돼지갈비듭밥 세븐 일레븐 출시!
사건은 세븐일레븐 본부장이 직접 나서서 잘먹기로 소문난 아이돌 마츠무라 사유리, 애칭 링고에게 젊은층에 잘 먹히고, 밥이 주역인 도시락을 만들어보자고 한다.
마츠무라 사유리씨는 먹는 것도 잘 먹지만, 밥을 워낙 좋아해서 일본 쌀 홍보대사를 맡고 있을 정도로 밥순이.
처음 의뢰를 받고 뭘하든 다 좋다고 해주니까…. 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링고씨.
그 이후 편의점 도시락 31종을 흡수하며 최근 도시락 트렌드를 섭렵.
밥이 주역이어야 하기 때문에, 정미소에도 찾아보고 쌀까지 꼼꼼히 체크.
그 이후, 맛있는 도시락을 위해 도쿄 곳곳의 맛있는 밥집을 돌아다니다가 그녀가 꽂힌건
그렇슴돠 젊은 스시녀들이 환장하는 한식과 꼬기의 조합
돼지갈비 듭밥을 초이스.
돼지갈비듭밥을 술술 넘어가게 할 소스를 찾기 위해 소스 맛집으로 유명한 가게에 알바로 취직.
여튼 하루종일 빡세게 알바까지 하고 가게 사장님으로부터 소스의 비결을 듣게 되는데 성공함.
사장님의 띵언을 듣고 고생한 게 생각나서 엉엉 우는중
여튼 순조롭게 개발은 진행되는데, 세븐일레븐 회사로부터 최소 100만개 이상은 팔아야겠다는 콜이 떨어졌다고 함.
이대로는 안 되겠어서, 돼지갈비동에 다양한 맛의 변화를 주기로 하는데. 그 중 펀치가 바로 이 허니 머스타드와 매콤한 야채들
그렇게 본부장님의 핑까의 날이 다가오고…
결과는 그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대 성 공
그동안의 고생에 눈물 흘리는 링고씨.
여튼 이렇게 해서 전국 세븐일레븐에 가면, 야미츠키 돼지갈비듭밥이 팔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많이들 드셔보이소
출처: 일본 여자 아이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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