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보면 다 아는데… 신예 女배우, 데뷔하자마자 축하할 소식

‘체크인 한양’ 신예 배우 임소윤
든든한 친구 ‘구실’ 역으로 활약 예고
오는 21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

신예 임소윤이 ‘체크인 한양’서 활약을 예고했다.

배우 임소윤이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극본 박현진/연출 명현우/기획 채널A/제작 위매드, 아티스트스튜디오, 스토리네트웍스/공동 제작 투자 PONY CANYON)에 ‘구실’ 역으로 캐스팅됐다.

‘체크인 한양’은 ‘손님은 왕’이라는 무엄한 기치를 내건 조선 최대 객주 ‘용천루’와 그곳에 교육 사환으로 입사한 조선 꽃청춘들의 이야기를 다룬 파란만장 청춘 로맨스 사극. 앞서 배인혁, 김지은, 정건주, 박재찬 등 청춘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임소윤이 맡은 ‘구실’은 극중 홍덕수(김지은 분)의 절친한 친구로, 남장을 하고 살아가고 있는 덕수가 여자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인물이다.

여자라는 사실을 숨기고 살아가는 덕수인 만큼, 그녀의 비밀을 알고 있는 구실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체크인 한양’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마친 임소윤은 앞서 TV조선 ‘DNA러버’, ENA ‘야한(夜限) 사진관’ 등 다수의 드라마는 물론, 유튜브 채널 ‘너덜트’ 등에서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임소윤은 뮤지컬 ‘신의 손가락’, ‘청춘소음’ 등을 통해 수준급 가창력을 증명, 브라운관과 무대를 넘나드는 폭넓은 활동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받기도.

이처럼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 임소윤이 ‘체크인 한양’을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임소윤이 출연하는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은 오는 21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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