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국군 도입 예정 & 개발중인 화력 체계
1. 경량화 105mm 자주포
국과연에서 1970년대에 M2/101 105mm 견인포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했고 포신을 늘리는 등의 개량을 거쳐서 KH-178이 만들어졌음 하지만 KH-178은 여단이 사용하기에는 사거리가 너무 길고, 155mm 견인포로 대세가 기울고 있어서 도입을 많이 안했음
(여단 작전범위는 8.5km인데 저 친구는 14~20km 가까이 날려보냄)
하지만 제2 신속대응 사단용으로 신속하게 화력 지원이 가능한 물건이 필요하자 KH-178이 다시 주목 받게 되었고 KH-178을 베이스로 개량을 빡세게해서 더 가볍고 더 정확한 물건을 만들어서 K-151 계열에 탑재한 경량화 105mm 자주포가 개발되었음
협소한 지형과 험로에서도 신속하게 자주포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고 기동 헬기를 활용한 공중 수송도 가능하도록 만들었음
또한 현대위아는 경량화 105㎜ 자주포의 운용 병력을 기존 6명에서 4명으로 줄였고. 그러면서도 최대 사거리와 발사 속도 등은 기존 105㎜ 곡사포와 유사한 수준인 분당 최대 10발, 최대 사거리 14.7㎞ 수준으로 유지했음.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의 신속시범사업으로 개발한 이 자주포는 지난 7월 체계 통합 1차 사격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오는 12월 군 시범운용을 통한 ‘군사적 활용성’ 평가 후 전력화 예정임
2. 소형 전술 차량 탑재형 81mm 박격포
81mm 박격포 2를 다시 개조 개량 한다음 소형 전술 차량에 탑재한 모델
기존 81mm 박격포1의 경우 도수운반의 고행이 있었고
개량된 81mm 박격포2는 차량이 보급됐지만 차량에서 내려서 사격후 다시 차량에 실어야 하는 단점이 있었음
그래서 소전차에 탑재해서 차량에서 내리지않더라도 쉽게 사격이 가능하도록 81mm 박격포2를 개조해서 탑재하게되었음
현대위아는 차량탑재형 81㎜ 박격포를 운용 편의성을 높이는데 목표를 두고 개발했고. 자동 방열 방식을 채택해 방열 시간을 기존 5분에서 10초로 대폭 줄였음. 운용 인원도 기존 5명에서 3명으로 감축했고
특히 차량에 탑재 & 사격가능 하도록 주퇴 복좌장치가 탑재되었음
국방기술진흥 연구원에서 무기체계 개조사업으로 2022~2024에 개발해서 실제 실사격도 진행했음
3. 소형표준차량 탑재형 120mm 박격포
비격의 경우 k200 장갑차에 탑재되어있지만 소형전술차량에 120mm 박격포를 탑재하는 사업
2023년부터 2년간 신속연구개발사업으로 지정되서 개발중이고 운용 인원을 3명으로 줄일수 있어서 각광받고있음
참고로 해병대가 원해서 하는거
4. 중형표준차량 120mm 박격포 탑재형(이건 사업 실체 없음)
업체에서 관심 있다고 하긴하던데 여기에 120mm 박격포 넣어볼까 고민중이긴함
출처: 군사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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