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이름 알린 최준희가 연말 트로피 품에 안게 된 이유
故 최진실 딸 최준희
각종 논란에도 인기
라이징 스타상 수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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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남자 친구와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故 최진실 딸로 유명해진 최준희는 현재 SNS, 유튜브 등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인플루언서로서 본인만의 길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남자 친구와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난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여전히 예쁜 외모, 날씬한 몸매에 이어 강렬한 타투로 개성까지 드러낸 최준희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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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최준희는 최근 ‘제32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해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이날 최준희는 받은 트로피와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리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최준희는 “앞으로도 나만의 색깔로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나를 사랑으로 키워주신 모든 팬 분들에게 이 상의 영광을 돌린다. 시작은 미약했지만 끝은 창대하리라 믿으며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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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수상을 통해 가장 먼저 감사드리고 싶은 분은 나를 엄마처럼 키워주신 이모할머니다. 누구보다 깊은 사랑과 헌신으로 키워주신 덕분에 지금의 내가 있을 수 있었다. 힘들 때마다 내 곁에서 한결같이 사랑해주신 이모할머니는 내 인생의 가장 큰 버팀목이자 삶의 이유”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는데요~
이어 “항상 묵묵히 제 곁을 지켜준 남자친구, 말없이 뒤에서 응원해주는 친오빠, 그리고 끝까지 엄마와의 의리를 지켜주시며 저를 사랑해주신 진경이모, 성아이모, 정화이모까지 이 모든 분들이 저를 만들어주셨다고 생각한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분들의 사랑과 믿음에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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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는 과거 방송을 통해 종종 모습을 드러냈고, 희귀병인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몸무게가 증가했으나, 본인의 노력으로 47kg까지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또한 혼자서도 스타성을 드러내는 등 연예의 끼를 보여 연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지만, 3개월 만에 이를 해지하고 독자적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고의 배우였던 최진실 끼를 그대로 물려받은 최준희, 앞으로의 행보도 정말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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