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코 뜰 새 없이 바쁜데… 한국사 2급 합격한 ‘개념 아이돌’ 정체
NCT 도영
“3년 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 합격”
시대별로 정리한 도영 표 필기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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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에서 NCT 도영이 한국사 공부에 빠져든 모습이 공개된다. 그는 학창 시절 아이돌 연습생이 돼 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어 한국사 공부를 하게 됐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NCT 도영이 한국사 공부를 하게 된 이유가 공개된다.
도영은 겨울에 먹으면 더 맛있는 ‘이것’에 빠져있다면서 분주하게 요리를 준비한다. 그가 최애 떡볶이와 순대, 튀김과 함께 ‘이것’을 곁들여 한 상을 차려 먹는 모습이 공개돼 도대체 ‘이것’의 정체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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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도영이 식사를 하면서 한국사 강의를 보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한국사에 관심이 많다”라며 3년 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을 취득했다고 밝히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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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은 한국사 공부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학장 시절에 아이돌 연습생이 되다 보니 공부를 하다 만 느낌이 있었다”라며 “어떤 분야든 공부를 제대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전한다.
도영은 식사를 마치고 책과 노트까지 챙겨 본격적으로 한국사 공부에 집중한다. 스케줄을 마친 후 잠들기 전까지 시간을 내어 공부를 하고 있다는 도영. 그가 직접 시대별로 정리한 필기 노트의 모습도 눈길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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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부릅뜨고 강의에 초집중하던 것도 잠시 도영은 점점 쏟아지는 졸음 어택에 눈이 감기기 시작한다고. 과연 도영은 졸음의 위기에 어떻게 대처할지 기대가 모인다. 한국사 공부에 빠진 NCT 도영의 모습은 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16년 4월 그룹 NCT로 데뷔한 도영은 ‘Fact Check (불가사의; 不可思議)’(팩트 체크), ‘질주 (2 Baddies)’, ‘영웅 (英雄; Kick It)’, ‘Make A Wish (Birthday Song)’(메이크 어 위시), ‘BOSS’(보스) 등 연이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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