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파출소서 근무 중이던 경찰, 총상 입고 사망
부산의 한 파출소에서 경찰관이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25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쯤 부산의 한 파출소에서 근무 중이던 경찰관 A씨가 사망했다.
그날 출동을 나갔다 복귀한 동료들은 A씨가 총상을 입은 채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A씨는 소지하고 있던 권총을 이용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https://www.seoul.co.kr/news/society/accident/2024/12/25/20241225500057
댓글4
김정심
뭔가 고충이 많았나 보네요. 얼마나 힘들었으면...ㅠ.
요즘 경찰공무원들 인원이 없어서 힘듭니다
뭔일인가 죽는 결정도 힘든대 가족도 있을끼고 안되네요
넘가슴아프네요 남아있는사람어찌살까요 얼마나힘들었으며그리했을까하는대 이유가뭘까요근무로인해 스트레스 우울증 죽을힘으로 열심히사시지 비롯고인은떠났지만 그곳에서 편히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