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주’ 팝핀현준, 성탄절에 어머니에 거액 선물…”엄마는 무조건 현금”
[TV리포트=조은지 기자] 서울 성수동 소재의 건물주인 댄서 팝핀현준이 성탄절을 맞이해 가족을 위한 큰 선물을 준비했다.
25일 팝핀현준의 개인 채널에는 “메리 크리스마스, 엄마는 무조건 현금”이라는 문구와 함께 근황을 올렸다. 팝핀현준 어머니는 현금 다발을 들고 있다. 팝핀현준의 어머니는 50만 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들고 행복해 하고 있다. 이 외에 선물과 함께 있는 팝핀현준의 아내 박애리와 딸의 모습도 보였다.
해당 게시글에는 “현준님 가족과 함께 메리 크리스마스”, “가장 행복해 보이시는 어머님” 등 댓글이 달렸다.
팝핀현준은 댄서이자 댄스 트레이너이며, 댄스의 주 장르는 팝핑이다. 그는 2022년에는 백석예술대학교 교수로 초빙됐다. 그는 아내 박애리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여 부부 합동 무대를 선보였다. 박애리가 국악 버전으로 노래를 시작하면 팝핀현준은 간주 부분에 자기 안무팀을 데리고 나와 여러가지 안무와 퍼포먼스를 보여줘 시청자를 감탄하게 했다.
또한, 팝핀현준은 중학교 시절부터 남다르게 춤에 관심이 많았다. 고등학교 1학년 시절에는 인근 영동고등학교 축제에 난입해서 영동고등학교 3학년 댄스부 학생들의 공연이 시작되기 전에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댄스 무대를 선보인 적도 있었는데, 본무대 밖에서 춤추는 팝핀현준과 친구들의 무대에 사람이 더 많이 모였다.
한편, 팝핀현준과 박애리는 슬하에 딸 한명을 두고 있는데, 딸과 함께 버스킹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조은지 기자 jej@tvreport.co.kr / 사진 = 팝핀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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