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또 선행 나섰다…’사회공헌사업’ 통해 연말 따듯하게 물들여
[TV리포트=유영재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에서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2002년 소속 아티스트와 함께 소아 병동에서 연말 자선 음악회를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2019년부터는 대중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체계화하고 ‘EDM(Every Dream Matters! : 세상의 모든 꿈은 소중하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24일 오후 2시에는 공식 SNS 채널에 ‘[2024 JYP EDM DAY] Every Dream Matters! (Stray Kids Cookie Clip)’ 영상을 게재하고 EDM 사회공헌사업 활동과 세부 내용을 소개했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해 전통 정취가 가득한 한옥에서 열린 ‘2024 JYP EDM DAY’는 JYP 수장 박진영(J.Y. Park)과 소속 아티스트 트와이스 다현, ITZY(있지) 예지가 진행을 맡았고 EDM 사업 수혜 아동 및 가족이 함께 했다.
한편, 박진영은 지난 2023년 기준, 문화·콘텐츠 주식종목 지분의 가치가 5,018억 원으로 집계돼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그는 취약계층 소아청소년 치료비를 위해 2022년부터 매년 10억 원씩, 3년간 총 30억 원의 개인 재산을 기부했다. 박진영의 꾸준한 나눔 행보는 많은 이의 귀감이 되고 있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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