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12년 만에 5살 연하남과 깜짝 결혼 발표한 연매출 100억 CEO
가수 겸 배우 겸 CEO 김준희
5살 연하남과 재혼해 화제
연 매출 CEO로 성공해 눈길
방송계를 떠난 뒤 연 매출 100억 CEO로 제2의 삶도 성공한 김준희가 화제인데요~
김준희는 지난 1994년 혼성그룹 ‘뮤’로 데뷔해 영화 ‘짱’, ‘오! 브라더스’, 드라마 ‘학교2’, ‘부활’, ‘칠전팔기 구해라’, 예능 ”연예가중계, ‘순위 정하는 여자’, ‘렛미인2’, ‘김준희의 트렌디 랭퀸쇼’, ‘팔로우미2’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했습니다.
또한 직접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쇼핑몰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김준희는 바쁜 활동 중에 지난 2006년 지누션의 지누와 결혼했다가 이혼한 바 있습니다.
김준희는 “한번 다녀온 것이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그 뒤로 깨달음을 얻었고, 엄마와 더 친해졌다”라고 긍정적인 생각을 전하면서도 “아직 결혼하고 싶지 않다”라고 밝혔었는데요~
김준희 측은 지난 2020년 “김준희 씨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이란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라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가족, 친지들만 모아 비공개로 진행된 김준희의 결혼식 상대는 5살 연하의 일반인 남성으로, 김준희와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김준희 역시 “저 결혼해요”라며 1년째 열애 중인 남자 친구의 존재를 밝혔습니다.
또한 결혼 후에도 일상을 공유하던 김준희는 지난 7월 결혼 4주년을 맞이해 리마인드 촬영을 하기도 했습니다.
김준희는 “하루하루 깊어가고 닮아가는 우리의 앞날에 기쁜 일만 있지는 않을 거라고 슬퍼도 기뻐도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자고 손가락 걸고 약속한 날부터 지금까지 우리는 더 성숙하고 깊어가고 있어요”라며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김준희는 쇼핑몰 사업에 성공해 연 매출 100억을 달성한 것으로 유명한데요, 결혼 후에도 여전히 승승장구하는 모습이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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