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조이, 크리스마스 데이트 인증…남친은 좋겠네
[TV리포트=조은지 기자]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즐긴 사진을 게시했다.
26일 조이는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멜클”이라는 문구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조이는 검은 색 상의를 입고 길게 풀어헤친 머리로 놀라운 미모를 뽐냈다. 누군가와의 데이트가 즐거운 듯 환한 미소를 지었다.
또 조이는 와인잔을 들고 윙크하며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고, 뚜렷한 이목구비로 세련된 미모를 자랑했다. 조이가 올린 글에는 “메리 크리스마스 조이”, “너무 예쁘다”, “진짜 데뷔했을 땐 귀여웠는데 이젠 진짜 아름다움”, “연말의 조이는 너무 예쁘다” 등 팬들의 애정이 담긴 댓글이 달렸다.
조이는 가수 크러쉬와 4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5월 크러쉬의 홈메이드 시리즈 첫 번째 싱글 ‘자나깨나’를 함께 작업하면서 친분을 쌓았고,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알려졌다.
1996년생인 조이와 1992년생인 크러쉬는 4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이다. 대중들은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하고 있으며, 둘은 서로의 개인 채널에 ‘좋아요’를 누르는 등 애정을 표현하며 지속적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한편, 조이가 속한 그룹 레드벨벳은 지난 6월에 ‘Cosmic’을 발매해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당시 조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서 예정보다 30분 가량 늦게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의견을 아예 들어주지 않고 기다리라고 하더니 수정된 부분이 하나도 없는 뮤비였다”고 조이가 서운함을 토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조은지 기자 jej@tvreport.co.kr / 사진=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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