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남사친’ 이주형과 크리스마스 파티…’핫’한 사람 다 모였네
[TV리포트=한아름 기자] 배우 양혜지(28)가 가수 제니(28), 배우 겸 모델 이주형(28), 이호정(27)과 두터운 친분을 자랑했다.
26일, 배우 양혜지가 “북쪽에 계시는 메리메리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라는 문구와 함께 근황이 담긴 모습을 공개했다.
양혜지는 가수 제니, 배우 겸 모델 이주형, 이호정과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기고 있다. 네 사람은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빨간색 상의를 입고 절친다운 ‘케미’를 자랑했다.
해당 사진에서 제니는 손가락으로 브이(V)를 만들고 있다. 그는 낮은 화질에도 불구하고 이목을 사로잡으며, ‘월드스타’의 면모를 드러냈다. 제니의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으로 유명한 이주형은 머리띠를 착용한 채 수줍게 웃고 있다.
네 사람은 여러 차례 친분을 자랑하며,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특히, 제니는 이주형의 생일을 축하하는 글을 2년 연속으로 공개적으로 올리기도 했다. 당시 제니는 “우리 주형이 생일 축하해”, “귀여운 내 친구”, “생일 축하해”, “오늘 하루 최고로 행복해”라는 문구와 함께 이주형과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한편, 양혜지는 지난 2016년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시즌2’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악귀’, ‘스위트홈’ 시리즈’, ‘알고있지만,’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주형은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며,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마담 앙트완’, ‘애간장’ 등에 출연했다. 제니는 지난 2016년 블랭핑크 멤버로 데뷔했다.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가수로도 인정받은 제니는 지난 10월 노래 ‘만트라'(Mantra)를 발매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제니, 양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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