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혜리, ‘비키니’ 입고 크리스마스 즐겨…화끈한 파티 인증
[TV리포트=조은지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혜리가 파격적인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혜리는 26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혜리는 해변가 앞에서 햇살을 쬐며 여유를 즐기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특히 전날인 크리스마스 때까지만 해도 귀여우면서도 포근한 이미지를 보여줬던 그가 하루 만에 파격적인 비키니를 입고 나타나 팬을 놀라게 했다. 25일 혜리는 “소중한 사람들과 보낸 행복한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지인들과 파티를 하는 사진을 올린 바 있다.
혜리는 평상시 소녀 같으며 사랑스러운 이미지와는 다르게 성숙한 이미지를 풍기며 다른 매력을 뽐냈다. 이에 누리꾼은 “옷 좀 여며”, “비키니 몸매 아찔하네”, “몸매가 완전 뼈말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혜리는 지난 8월 ‘일일칠’ 채널의 콘텐츠 ‘덱스의 냉터뷰’에 출연해 다이어트를 위해 탄수화물을 5개월 동안 끊은 후, 약 4~5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연말 시상식이 있어서 체중 감량을 해야 한다. 샐러드와 샌드위치만 먹고 있다. 배가 너무 고프다”라며 최근에도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혹독하게 자기 관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혜리는 2024년 뉴욕 아시아 영화제에서 지난 8월에 개봉한 영화 ‘빅토리’로 ‘스크린 인터내셔널 라이징 스타 아시아 어워드’ 부문을 수상했다.
한편, 혜리는 2025년에 입시보다 살벌한 생존 경쟁 속 십 대 소녀들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다룬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선의의 경쟁’을 통해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조은지 기자 jej@tvreport.co.kr /사진=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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