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축구선수’ 조규성, 인간 루이비통 됐다…모델 같네
[TV리포트=조은지 기자] 한국 최고 꽃미남 축구선수 조규성이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제품을 들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뽐냈다.
조규성은 25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아무런 문구 없이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Arena와 협업한 사진을 올렸다. 조규성은 장발 머리 스타일에 루이비통 가방을 안고 청청패션을 보이며 시크한 표정과 포즈로 모델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그는 안에 아무것도 입지 않고 청자켓만 걸친 채 복근을 드러내 남성미를 뽐냈다.
팬들은 “너무 멋져서 그저 입틀막하고 울어”, “인간 루이비통.. 숨 쉬는 크리스마스 선물”, “화보장인”, “조규성 사랑해” 등 애정이 담긴 댓글을 남겼다.
조규성은 현재 덴마크 FC 미트윌란에서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1998년생으로 현재 만 26세이다. 그는 2021년 8월 23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명단에 선발되어 처음으로 성인 국가대표팀에 발탁됐다.
이어 같은 해 9월 7일 레바논과의 최종예선 2차전에서 선발 출전하며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침착하게 움직이며 상대 수비수를 끌고 다니면서 공격에 도움을 줬고, 전환 시에는 전방에서부터 압박하는 등 왕성한 활동량으로 준수한 활약을 보였다.
또한, 조규성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경기 중 그의 잘생긴 외모가 카메라에 잡혀 큰 화제가 됐다. 당시 대중들은 “한국에 저렇게 잘생긴 축구 선수가 있었다니”, “저 선수 대체 누구냐”며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이후, 조규성은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나 혼자 산다’ 등 출연해 축구 뿐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했다.
조은지 기자 jej@tvreport.co.kr /사진=Ar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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