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이영지 “나 시집간다”…띠동갑 커플 탄생 예고 (‘더 시즌즈’)
[TV리포트=유영재 기자] 배우 고경표(34)가 가수 이영지(22)에게 고백을 한다.
고경표는 오늘(27일) 방송되는 KBS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이하 ‘더 시즌즈’)에 출연한다. ‘그래서, 사랑’ 특집으로 더 시즌즈에는 백현X 최유리, 로이킴, 선우정아X안신애, 10cmX고영배, 양희은, 고경표, 2AM, 존박X스텔라장, 김민석, 인순이가 나올 예정이다.
지난 6월 더 시즌즈 ‘… 사랑했잖아…’를 부르고 900만 조회 수를 기록한 고경표도 등장했다. 평소 이영지 팬이었던 고경표는 등장하자마 MC 이영지에게 “너무 아름다우세요. 멋진 한 송이의 장미 같아요”라는 등 폭풍 플러팅을 시전 한다. 이에 수줍어하던 이영지가 “나 시집간다!”라고 외쳐 호응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영지는 평소 ‘덕질’하는 그룹으로 언급해 온 NCT 마크의 신곡 ‘프락치(Fraktsiya)’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고경표는 ‘식스센스’ 외전에 출연을 확정 지은 상태이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KBS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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