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카라바 사진 보구가
안뇽 횽들
폴리네시아는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곳이라 계속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이 주 정도 시간 만들어서 출발 했어
첫 날은 낚시만 조졌는데 상어한테 루어 다 털려서
남은 날들은 물고기 구경만 했어…
첫 날은 푹 쉬고 다음 날부터 하루 평균 두 깡 채웠는데,
환초 안으로 조류가 흐를 때가 다이빙 하기 편해서 낮에는
한 깡만 조졌는데 산호초가 정말 환상적이야
상어도 정말 많이 보게되서 너무 좋았어
하지만 진짜는 해가 지고 시작되
야따는 보통 격일로 진행하는데 국내선 비행편이 공항 소방관들이
파업하게 되서 다이버들이 섬에 못 들어왔어
덕분에 가이드랑 같이 둘이서 매일 들어가게 되 새 포인트 개척도
시도해 봤어
상어들이 라이트 따라다니면서 사냥하는게 엄청 장관이더라
돌아와서도 계속 생각나는 다이빙 투어 였어
출처: 스쿠버다이빙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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