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녹화 중 술 취해 자리 이탈하더니… 깜짝
[TV리포트=조은지 기자] 기안84가 방송 녹화 중 술에 취해 몸져 누웠다.
오는 2025년 1월 2일 방영될 ENA, LG U+모바일tv ‘기안이쎄오'(이하 ‘기쎄오’) 5화에는 주류회사 CEO가 된 기안84와 차장이 된 강남이 만난다.
이날 강남과 기안84는 서로 “눈을 못 쳐다보겠어요. 불편하네요”라고 말하며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 두 사람은 차를 탄 후, 막걸리의 성지인 곳으로 출발했다.
기안84와 강남은 회사 직원들과 앉아 주류 CEO가 됐으니 합법적인 음주라며 막걸리를 마시기 시작한다.
이후 두 사람은 시장 조사를 나간다며 시장 안 가게에서 또 막걸리를 마셨고, 기안84는 “계속 들어간다”라며 막걸리 들이켰다.
회사로 복귀한 강남은 신난 듯 직원들 앞에서 춤을 췄고, 직원들은 그런 강남을 보고 박수치며 호응했다. 이어 후끈한 분위기 속 술에 취해 소파에 몸져누운 기안84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았다.
숙취 때문에 누워있는 기안84는 끝내 일어나지 못했고, “왜 또 거기서 쉬어”라는 말과 함께 예고 영상이 끝나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기쎄오’ 5회는 LG U+모바일tv 내년 1월 1일 밤 12시에, ENA 내년 1월 2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조은지 기자 jej@tvreport.co.kr / 사진 = ‘기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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