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부터 입장마감까지 렌파 뺑뺑이
9시 땡 해야 보내주는 하이원과는 다르게
킹평은 8시 50분쯤부터 유두리있게 열어줌
캬
아침에 발왕산 정상 온도가 이정도면 오늘은 따숩다는것
올시즌 처음 보는 발왕산 상고대
바로 아래로 내려가면 사라지는데 레인보우 제설로 생겼을수도?
얼음 다 깨고
내일 영업 시작할 채비를 마친 레인보우 리프트
펜뚫마렵따..
아래쪽엔 패트롤 한가득이었음
눈은 너무좋았음
올시즌엔 아직 렌파보다 좋은 눈 못밟아봤는데
12월 중순 오픈하고 계속 영하여서 좋을수밖에..
레인보우1 제설중
연내오픈 가능할수도..?
정설해둔 레인보우 상단
내일 12:00 오픈
평일인데 관광객+연말+학단으로 미쳐버린 줄
최장 대기 40분까지 찍어봄(회색이 대기시간)
..?
외국인게이야…
관광객 줄도 한바퀴를 돌았다..
주말이나 공휴일보다 더 심할줄이야;
15시 59분 간신히 10번째 탑승 줄 골인
아땡부터 입장종료까지 안쉬고 타야 10번이라니
마지막 런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길이가 5.6km로 알고있는데 slopes 문제인지 GPS 문제인지 생각보다 거리가 적게 나오네..
어릴때 하루종일 무한 뺑뺑이 돌면 14~15번까지 가능했었는데 이젠 사람이 많아져서 불가능한걸로 ㅋㅋ
모두랑에서 소고기랑 갈비탕 먹고 용평 퇴갤
내일 렌4 타러 용평 오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출처: 스키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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