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의원과 AI 데이터 전문가들이 모여서 논의한 제도 “현실은…”
‘SFS2024’의 뜨거운 2회자 현장
공공 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
국내 데이터, 경제 전문가들 모여
‘SFS(Smart Future Society)2024’가 12월 10일(화)부터 11일(수)까지 양일간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성공리에 개최되었다. ‘SFS2024’는 한국데이터정보사회연구소가 주관하고 하나금융지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였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차를 맞이한다.
‘SFS’는 미래 사회를 연구하며 인공지능과 데이터 분야에 존재하는 편향을 완화할 수 있는 솔루션을 도출하여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고자 함을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올해는 젊은 정치인 이준석 의원(개혁신당),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등이 참석하여 AI시대 대한민국의 정책 이슈와 제도개선에 대한 현실과 보완점을 언급했다.
SFS2024는 AI와 데이터 분야의 국내 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장동선 박사, 최재붕 교수(성균관대), 이경전 교수(경희대),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센터장, 류형규 전) 컬리 CTO, 최형욱 대표(CODE), 전진수 전) SKT 부사장은 각자가 생각하는 미래 사회의 모습을 청중들과 나누고 어떻게 준비할지 소통하였다.
이 밖에도 한자리에서 볼 수 없었던 국내 경제 분야의 최고 방송인인 이진우 부대표(삼프로TV)와 박정호 교수(명지대) 그리고 구독자 140만 명의 채널을 운영 중인 부읽남TV의 정태익 대표(더하이에듀)와의 시간은 대한민국의 경제 상황에 대해서 어디에서도 들어 볼 수 없었던 내용을 알기 쉽게 풀어서 들려줌으로써 이번 SFS2024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이번 컨퍼런스를 주관한 KIDIS의 이성배 이사장(MBC 아나운서)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도움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국내 상황이 여러모로 어수선하지만 미래사회 기술혁신의 대응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우리는 각자의 분야에서 다가올 변화를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지 한결같이 고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2025년에는 더욱 다양한 교육과 컨퍼런스로 우리 함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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