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박준형,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추모 “너무 슬프고 마음 아파”
[TV리포트=이혜미 기자] god 박준형이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박준형은 2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너무너무 슬프고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다”라는 글과 함께 십자가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또 “피해자 분들과 가족들을 위해 많은 기도를 부탁드린다”라고 적으며 위로의 뜻을 전했다.
금일 오전 9시 7분께 무안 국제공항에서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편 항공기가 착륙 중 추락해 활주로 외벽에 충돌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1분 181명의 탑승자 중 167명의 사망이 확인된 가운데 연예계에선 박준형 외에도 조세호, 이청아, 김지민, 강재준 등이 나서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이번 참사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1박2일’ ‘냉장고를 부탁해’ ‘복면가왕’ 등 예능 프로그램들이 줄 결방된 가운데 금일 예정돼 있던 MBC ‘연예대상’ 역시 취소됐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박준형 소셜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