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연하♥’ 박진영, 가족 사진 깜짝 공개… 두 딸 미모 깜짝
박진영, 가족들과의 일상 공유
두 딸과 눈사람 함께 만들어
다정한 아버지 모습 담겨
가수 겸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가족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19일 박진영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To all the wonderful fans of our artists,(우리 아티스트의 모든 멋진 팬 여러분께)”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진영은 아내와 두 딸과 함께 눈사람을 만들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박진영은 두 딸이 만든 눈덩이를 올려 딸들과 함께 눈과 코, 입, 팔을 만들며 눈사람을 완성했다.
아이들과 눈사람을 만드는 다정한 아버지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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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박진영은 밝은 미소로 직접 만든 눈사람 옆에서 두 딸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겼다.
또한 “Thank you for another year of love and support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보기 좋아요. 딸들이 좋아했겠네요. 다정한 아버지. 박진영 멋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1년생인 박진영은 지난 2013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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