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여고서 인기투표하면 연예인들보다 순위 높았다는 배우 학창시절
배우 현빈 최근 근황
영화·예능 등 활발한 활동
학창 시절부터 남다른 미모
배우 현빈의 최근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현빈은 개봉을 앞둔 영화 ‘하얼빈’에서 안중근을 연기,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으로 돌아옵니다.
이에 13년 만에 예능에도 출연,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이야기를 나눠 화제를 모았는데요~
현빈이 오랜만에 대중과 만나자, 그의 필모그래피와 과거사 등이 회자하고 있습니다.
현빈은 지난 2003년 드라마 ‘보디가드’로 정식 데뷔해 다양한 연기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습니다.
현빈은 ‘논스톱4’, ‘돌려차기’, ‘아일랜드’, ‘내 이름은 김삼순’, ‘눈의 여왕’, ‘그들이 사는 세상’, ‘친구, 우리들의 전설’, ‘나는 행복합니다’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는데요~
2010년 ‘시크릿 가든’을 통해 명실상부 ‘로코킹’으로 등극, 백상예술대상 tv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후에도 ‘만추’, ‘역린’, ‘하이드 지킬, 나’, ‘공조’, ‘꾼’, ‘협상’, ‘창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사랑의 불시착’ 등 여전히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력을 선보였는데요, 특히 ‘협상’,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서 만난 손예진과는 부부가 되기도 했죠~
현재까지도 꾸준히 여심을 저격하는 남성상으로 손꼽히는 현빈, 그는 학창 시절 때부터 잘생긴 외모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재학 시절, 주위 여고에서 인기투표를 하면 당시 큰 인기를 끌었던 연예인들보다도 순위가 높았다고 합니다.
또한 연극반이었던 현빈의 공연을 보기 위해 찾아온 사람들 때문에 표가 매진되기도 했다는데요~ 당시 동창들이 쓴 롤링 페이퍼에는 ‘잘생겼다’, ‘꼭 배우 해라’ 등의 말이 등장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현빈의 학창 시절 사진을 보며 ‘꽃미남’ 외모가 유독 돋보이네요~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박훈, 유재명, 이동욱, 릴리 프랭키 등이 출연하는 ‘하얼빈’에서 안중근으로 분한 현빈의 모습이 정말 기대가 되는데요~
이토 히로부미 암살에 나서기까지 여정을 그려낼 현빈, 벌써 소름이 끼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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