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예쁘길래…권상우가 고현정보다 예쁘다고 밝힌 여배우
배우 수애 비주얼 수준
권상우가 예쁘다고 극찬
실제 미모·성격 눈길
동료 배우에게도 극찬받은 여배우의 비주얼이 화제인데요~
그 주인공은 데뷔하자마자 눈에 띄는 미모로 대중을 사로잡은 배우 수애입니다.
수애는 지난 2002년 MBC 단막극 베스트극장 ‘짝사랑’으로 데뷔해 2003년 MBC 미니시리즈 ‘러브레터’ 주인공을 맡아 같은 해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수애는 영화계에서도 첫 주연작 ‘가족’이 흥행하면서 신인여우상까지 휩쓸었습니다.
‘가족’으로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 ‘대한민국 영화 대상’, ‘디렉터스컷 어워즈’, ‘CGV 관객이 뽑은 올해의 영화상’ 등에서 신인여우상을 받았습니다.
관객들의 투표로만 받을 수 있는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에서도 상을 받았는데요~
영화 ‘님은 먼 곳에’로는 ‘대종상’, ‘영평상’, ‘부일영화상’, ‘황금촬영상’ 등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아 충무로 대표 여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드라마 쪽에서도 활동을 게을리하지 않은 수애는 ‘야왕’을 통해 폭발적인 연기력을 선보였고, 2013년 당시 지상파 3사 주중 드라마 시청률 1위, SBS 드라마 전체 시청률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때 수애와 호흡을 맞췄던 권상우는 수애의 실제 성격을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권상우는 ‘대물’을 함께 했던 고현정과 수애의 실제 성격을 비교하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에 권상우는 “고현정은 리더십이 강하고 의외로 유머 감각이 있다. 수애는 고현정보다 유머는 없다. 재미는 없지만 예쁘다”라고 솔직하게 밝혀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편 영화, 드라마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수애는 지난 2022년 JTBC ‘공작도시’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어, 차기작을 향한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습니다.
동료 배우도 인정한 미모의 수애, 다음 작품에서도 예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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