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방망이 준비”..선관위 직원들 고문하려 했던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불법 비상계엄을 비선에서 준비했다는 의혹을 받는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부정선거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을 고문하려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31일 MBC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노 전 사령관과 일명 ‘햄버거 회동’을 했던 정보사령부 소속 정모 대령에게서 이같은 내용의 진술을 확보했다.
노 전 사령관은 지난달 17일 경기 안산에 위치한 롯데리아에서 정 대령에 “부정선거와 관련된 놈들은 다 잡아서 족치면 부정선거 했던 것이 다 나올 것”이라며 “야구 방망이, 니퍼, 케이블 타이 등 물건을 준비해 놓으라”고 지시했다.
노씨는 지난 1일 안산 롯데리아에서 정 대령과 다시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노태악은 내가 확인하면 된다”, “야구방망이는 내 사무실에 갖다놓아라”, “제대로 이야기 안 하는 놈은 위협하면 다 분다”는 등 심문 과정에서 폭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취지의 말도 했다.
검찰에 따르면, 정보사 간부는 30여명의 체포 대상자 명단을 작성하고 포승줄과 복면 등을 준비, 요원들에 “포승줄로 묶고 얼굴에 복면을 씌운 후 수방사 벙커로 이송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댓글4
MBC 국민들선동하는 뻥튀기보도 자제해주시오제발
미친광들를 보니 쓰래기같은인간 사람들이많은것 같다요 우리민주시민이 싹다 제거해야 않겠읍니까 요 참한심한 인간들 창피함니다 요 어린이들에게 참 부끄러워 요챙해요✌️✌️✌️✌️✌️🙏🙏🙏👍👍👍👍🐍🐍🐍🐍🐍🐍❤️❤️❤️❤️❤️
내란음모 가담한자들 끔찍한네요 언제가는 색출해서 처벌해야합니다 꼭부탁함니다요 나라가 보통문제않입니다 큰문제 입니다 요 조속히 빨리 해결해야합니다요 민주주의 공화국 화이팅 힘내세요 우리는 민주시민 임니다 요🐍🐍🐍🐍🐍🐍🐍😁😁👍👍👍👍👍🙏🙏🙏✌️✌️✌️✌️✌️✌️
이병무
그런데 왜? 그게 어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