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대충 연말 결산
1월 첫 만년필 구매
2월 첫 펠리칸 구매
이때 불량 뽑게 되면서 검색 미친듯이 하다가
문방갤 존재 알게됨
펠리칸 수리하고 그 뒤로
그냥 내눈에 예쁜 펜 위주로 구입
5월
이벤트 참여하고 싶어서 입갤 ㅋㅋㅋㅋ
첫 이벤트에 당첨도 되서 너무 재밋엇음
갤에 점점 빠짐
필사 근황
그냥 또박하게만 쓰자는 마인드엿음
6월
내 영혼의 동반자
커스텀 74 C닙 구매
7월 베펜시필
이때 오로라, 펠600, 커스텀 743만 사고 종결하면 되겟다 싶엇음
지금 오로라 88, 펠 605 갖춤
743만 사면…?
근데 막상 사려고하면 디자인 땜에 안내키더라…
8월
라미 금닙삼
사파리의 부활
필사 근황
글씨가 약해서 그림이랑 꼭 필사함 ㅋㅋㅋㅋㅋ
글씨를 발전 시켜야하는데
뇌가 자꾸 그림 껴 넣으래…
9월
첫 이벤트 염
진정한 문붕이가 되어감 ㅋㅋㅋㅋ
습기 산젠 이슈
호보니치에 미쳐있었음
10월
5년 일기장을 만들엇음
다이어리 광인이 되어감
첫 문구페어 우주유영
너무 재밋엇다
필사 근황
그림 줄여보는 중
11월
있잘쓰 이벤트 열심히 하며
글씨 다듬기
12월
그토록 사고 싶엇던 노란색 펜 구입
여전히 그냥 눈에 예쁜 펜 구입 중이다.
내년에도 잘 부탁합니다
출처: 문방구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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