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전지현과 어깨 나란히 했다는 ‘강남 5대 얼짱’ 출신 최근 모습
강남 5대 얼짱 출신
가수 박지윤
남편과 화목한 일상
가수 박지윤이 강남 5대 얼짱이었다고 하는데요.
1990년대 후반 서초, 강남, 송파 지역에서 미모로 인기를 끌었던 스타들이 강남 5대 얼짱에 속한다고 합니다.
박지윤은 “이민정 씨가 방송에 나와서 얘기를 한 건데 그게 강남 5대 얼짱이 됐다”라며 민망해하기도 했는데요.
‘강남 5대 얼짱’에는 송혜교, 전지현, 한혜진, 서지영, 박지윤이 있다고 합니다.
과거 공개된 박지윤의 졸업사진 역시 또렷한 이목구비에 청순한 분위기를 갖춰 ‘얼짱’임을 인증하기도 했는데요.
누리꾼들은 ‘모태미녀다’, ‘머리 모양만 다르지 예쁘다’, ‘지금 모습과 다르지 않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박지윤은 초등학교 시절 하이틴 잡지에 실리며 얼굴을 알렸는데요. 어린 나이부터 여러 광고와 잡지 촬영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는 1997년 가수로도 데뷔했는데요. 박지윤은 ‘하늘색 꿈’, ‘Baby Baby Baby’, ‘Steal Away’, ‘소중한 사람’, ‘아무것도 몰라요’ 등의 곡으로 활동했습니다.
2000년 박지윤은 ‘성인식’이라는 곡으로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는데요.
기존 청순한 여고생 가수 이미지에서 벗어나 섹시한 솔로 여성 가수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이후 가수활동과 연기활동을 병행하던 박지윤은 2019년 8살 연상 남편과 결혼했는데요.
박지윤의 남편은 2022년 기준 가장 연봉이 높은 기업인에 등극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박지윤은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오랜만에 일하려면 일의 감각이 필요하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사진 속 박지윤은 자신의 남편이 작성한 에세이 ‘일의 감각’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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