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늘 윤석열 대통령 체포 시도한다는 공수처
체포영장 발부 사흘째에 접어들면서 금일 윤석열 대통령 체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공수처는 대통령 체포영장을 발부받고 “집행이 원칙”이라며 강제 집행 의사를 분명히 했다. “체포영장 집행 시 일정을 조율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통상적으로 그렇게 하지 않는다”고 답하며, 경호처와의 협의 없이 진행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동안 대통령 경호처는 경찰의 압수수색을 세 차례 막은 전례가 있다. 경호처는 공무상 비밀이 요구되는 장소에 대해 책임자 승인 없이 압수수색할 수 없다는 점을 근거로 들었지만, 체포영장 집행을 막을 근거는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이창현 한국외대 로스쿨 교수는 JTBC에 체포나 구속영장 집행은 누구도 막을 수 없다고 밝혔고, 노희범 변호사 역시 문을 부수고 들어가는 것도 가능하다면서 경호원이 이를 몸으로 막으면 공무집행방해에 해당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댓글12
구아뽀오
이재명이만 구속 시키뿌면 대한민국은 살기좋은 나라가 된당께 그려 이~
언론들을 돈으로 매수한 중국! 중국의 개들인 민좇당!
윤석열이 부정선거로 대통령된거 아니냐? 그래서 증거인멸하려고 선거관리 서버 빼오라고 한건가?
거니
빨리 해결해서 자유롭게 두려움 없이 살자요. 언제 또 계엄이 나올지 몰라 무섭다.
우리대통령을 지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