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여배우, 공개 열애 후 남자 배우들이 상대역으로 거절..’활동 중단’
배우 이보영 연기 활동
지성과 결혼 후에도 활발
공개 열애 당시 침체기
배우 이보영의 연기 히스토리가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이보영은 드라마 ‘서동요’, ‘부자의 탄생’, ‘내 딸 서영이’, ‘너의 목소리가 들려’, ‘마더’, 영화 ‘우리형’, ‘비열한 거리’, ‘원스 어폰 어 타임’,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인상 깊은 연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연기파 배우로 불리는 이보영도 주위 환경 때문에 어쩔 수 없는 활동 중단을 한 적이 있다는데요~
이보영은 지난 2004년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출연했던 지성과 실제로 연인으로 발전해 긴 열애 끝에 2013년 결혼했습니다.
이보영은 지성과의 열애를 공개하며 침체기를 겪었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이보영은 “열애를 공개한 후 광고 재계약도 안 됐고 수입도 기존의 10분의 1로 줄었다”라며 본의 아니게 활동을 2년이나 중간한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남자 배우들이 자신을 상대역으로 거절한 적도 있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상처를 받았다. 나를 대체할 배우들이 많다고 스스로를 자책하던 시기가 있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이보영은 ‘서동요’, ‘미스터굿바이’, ‘게임의 여왕’, ‘부자의 탄생’, ‘위기일발 풍년빌라’, ‘내 딸 서영이’, ‘적도의 남자’,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신의 선물-14일’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뽐냈습니다.
‘신의 선물-14일’ 이후 첫째 아이를 임신한 이보영은 출산 후 3년간 연기 활동을 중단했고, 이후 ‘귓속말’로 복귀했습니다.
‘마더’ 이후 둘째를 임신한 이보영은 또다시 육아 휴직에 들어갔고, 2년 만에 복귀해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 ‘스타트업’, ‘마인’, ‘대행사’, ‘하이드’ 등 최근까지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열애, 결혼, 임신 등으로 활동 중단을 겪기도 했지만, 연기력이 출중한 이보영의 연기를 놓칠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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