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왕궁 내에서 낙서하던 40대 남성 체포… 흔들리는 왕실의 위상
기물손괴 등의 혐의로 현행범 체포된 건
일본 가나가와현 자마시의 고바야시 다이스케(46세, 조경업자)
1월 2일 오전 10시 반 경
고바야시는 일본 도쿄의 왕궁 내 화장실에서 금속제 파이프 등에 낙서를 하고 있었는데
그것을 목격한 사람이 왕궁 경찰에 신고를 하며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고 함
고바야시는 파이프 외에도 화장실 앞 맨홀이나 울타리 등에도 낙서를 한 것으로 알려짐
아무리 실권 없는 왕족이라지만 일반인이 어떻게 왕궁 경비를 뚫고 저런 짓을 저지를 수 있었을까?
그건 신년 행사인 ‘일반참하’가 이뤄지고 있었기 때문임
일반참하가 뭐냐면 일본 정부에서 돈을 들여 키우는 광대집단인 일본 왕족들이
반자이를 부르짖는 광신도들을 궁궐로 들여서 손을 흔들고 몇 마디 해주는 행사임
보통 1년에 두 번, 새해와 일왕 생일 때 진행하는데
가면 일왕 부부와 자녀 뿐 아니라 이렇게 상왕부부나
입시비리 및 사기꾼과 결혼한 병신 빡대가리 왕족까지 전부 구경할 수 있어서 쪽국 극우들은 진짜 환장하는 행사임
왕궁 경찰은 현재 고바야시의 낙서 동기 등을 조사중이라고 함
패전 이후 인간 선언으로 신의 지위에서 내려오고 실권도 없는 광대로 전락한 일본 왕족이지만
그래도 나름 빠들도 많았는데 어떻게 이지경까지 떨어진 걸까?
사실 왕실 꼬라지를 보면 이해가 되기도 함
상왕의 삼촌 노부히토는 동성애자인데 억지로 여자랑 결혼을 해서 애를 못 낳았음
그래서 가계가 단절됨
상왕 동생인 마사히토는 고자…라서 애를 못 낳음
그래서 얘도 가계가 단절됨
상왕의 아내인 미치코는 본인도 시집살이 호되게 당한 주제에 정작 자기도 며느리가 정신병 걸릴 정도로 악랄하게 괴롭힘
왕실 여성으로서 모범을 보여야 할 왕비 마사코와 동서 키코는 서로 음흉하게 헐뜯고 비방하는 게 언론을 통해 매일 같이 보도되고
형 나루히토(일왕)와 동생 후미히토(후계자)는 아예 대놓고 불화
차기 일왕의 장녀 마코는 어디서 사기꾼 집안 놈팽이(코무로 케이)를 만나서 미국으로 도피 이민
왕실에서 나간 주제에 비공식적으로 지원 받는 돈으로 국내외를 쏘다니며 노는 바람에 국가 망신은 다 시키는 중
(일본 왕실 빽으로 들어간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도 업무 미숙으로 짤림)
차녀 가코는 결혼하면 왕실을 떠나는 주제에 몇년동안 잠시 머물 임시 거처 짓는다고 혈세 수백억을 낭비해 밉상이 됐고
차차기 일왕인 삼남 히사히토는 공부도 못하는데다 벌써부터 입시비리로 전국민의 미움을 받는 중임
왕실 사정이 하도 시끄럽다보니 이제는 신비함도 없고 존경도 못 받게 되어 진짜 광대로 전락함
궁궐 화장실에 낙서하는 인간이 나오는 건 이런 분위기라서 가능하다고 봄
영국 왕실과 달리 변변한 실권도 없고 재산도 없어서 국민 투표로 날려버리면 저항 한 번 못하고 쫓겨날 판인데 과연 히사히토가 왕위를 계승할 수 있을지 ㅋㅋㅋㅋㅋ
일본놈들도 존경 하지 않는 일왕을 누구보다 물고 빠는 일뽕들은 대체 뭐하는 놈들인지 모르겠지만 이제 그만 좀 정신 차려라
일뽕은 정신병 혐한은 정신병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