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줄 생길수도…” 공수처 막으려고 의경들까지 동원했다는 윤석열 대통령
매체에 따르면 3일 오전 윤 대통령 체포영장을 집행하려 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검사와 수사관들의 대통령 관저 진입을 저지하는 데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소속 55경비단이 동원됐다. 매체는 55경비단은 대통령 관저 외곽 경호를 담당하는 부대라면서 의무복무 중인 일반 병사들도 이번 저지 작전에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공수처는 체포영장 집행을 막으려는 시도는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처벌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따라 지휘관 명령에 따라 투입된 병사들이 형사처벌 가능성을 떠안게 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댓글2
석열인 겁도 많은면성 왜그랬엉..쯧쯧...계엄 해서 독재자 노릇 하고 싶은 너 마음은 알겠는뎅.. 할땐 너 목숨 걸고 하는거야 겁쟁이 석열아!! 건희가 시키디.
당연히 지켜야지요 전과범 선동꾼은 버젓이 나돌아다니는데 누가 누구더러 내란 죄라고하냐 국군통수권자 누구인가 바로 윤석열 대통령 이신걸 잊엇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