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부탁으로 ‘대학내일’ 모델 했다가 소속사 러브콜 쏟아졌다는 여대생 근황
배우 고윤정 최근 근황
‘대학 내일’ 표지 모델 출신
과거부터 ‘얼굴 천재’ 비주얼
배우 고윤정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고윤정은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슬기로운 의사생활’ 신원호 PD, 이우정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한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주인공으로 나선 바 있습니다.
올해 5월 방송될 줄 알았던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의료 파업으로 인해 방송 불발됐고, 하반기 방송 역시 무산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는데요~
최근 tvN에 따르면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 내년 여름 방송 편성을 계획 중이라고 알려져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에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을 이끌어갈 고윤정을 향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고윤정은 서울여자대학교 재학 중 사진과 선배가 사진을 찍어준다고 해 ‘대학내일’ 표지 모델이 됐고, 해당 사진이 공개된 이후 수많은 소속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모든 캐스팅 제의를 거절했지만, 최종적으로 택한 소속사 대표가 “안 해봐서 그렇다, 해보자”라고 한 말에 연예계 입문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으로 데뷔한 고윤정은 데뷔하자마자 눈길을 끄는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는데요~
이후 ‘보건교사 안은영’, ‘스위트홈’, ‘로스쿨’, ‘환혼’, ‘헌트’ 등으로 연기 필모그래피를 쌓았습니다.
그러던 중 ‘무빙’에서 무한재생 능력을 지닌 초능력자이자 체대 입시생 ‘장희수’ 역할을 맡아 ‘고윤정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얻었습니다.
‘얼굴 천재’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고윤정은 연기력으로도 논란 없이 꾸준히 호평을 받아왔는데요~
동료들은 고윤정에 대해 “엄청난 잠재력을 가졌다”, “상대 배우가 고윤정이어서 감사하고 행복했다”, “밝고 단단함이 있는 배우다”, “협업하는 데 있어서 너무 좋은 배우고 앞으로가 기대된다”, “현장에서 즐겁고 행복한 순간이 많았다”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대중뿐 아니라 동료들에게도 인정받는 고윤정이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을 잘 이끌어갈 수 있을지, 벌써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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