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감, 母 방송 최초 공개…놀라운 동안 미모 “67세 맞아?” (엄마를 부탁해)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한다감이 ’엄마를 부탁해‘에서 동안 미모의 엄마를 방송 최초 공개한다.
MBC ‘엄마를 부탁해’는 스타 모녀가 게스트로 출연해 일상을 들여다보고 엄마의 건강을 체크하는 신개념 건강 프로그램이다.
대망의 첫 회의 게스트로는 배우 한다감이 출격했다. ‘엄마를 부탁해’를 통해 방송 최초로 어머니를 공개한 한다감. 모두를 놀라게 한 동안 미모의 엄마는, 깜짝 놀랄 반전 입담을 보여주었다는 후문.
세상 어디에도 없을 효녀라며 딸 한다감의 자랑을 아끼지 않고, 한다감 모녀만의 특별한 텔레파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또한 심장에 해로운(?)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남편과 아들 폭로전까지! 화끈한 입담으로 MC 박미선의 공감을 자아냈다고.
효녀 한다감도 모르는 엄마의 사생활을 엿보러 간 ‘엄마를 부탁해’. 1,000여 평 한옥 집을 관리하느라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엄마.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면서 하루를 시작하지만, 바쁜 일과가 지나며 온몸의 통증을 호소하기 시작하는 한다감 엄마. 나이가 들수록 점점 이유 없이 피곤하고 아픈 곳들이 늘어나 딸 한다감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한다감 엄마의 역노화 솔루션을 위해 건강 검진이 진행된 가운데 검사 결과가 공개되자 한다감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날 정도로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였다고. 모두를 놀라게 한 67세 어머니의 생체 나이와 면역력 검사 결과가 방송에서 공개된다.
‘엄마를 부탁해’는 오는 1월 5일 오전 8시 35에 첫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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