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리VS임태훈, 의견 대립 ‘팽팽’…4인의 탈락자 누구? (레미제라블)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에선 탈락자가 대거 발생한다.
4일 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에서는 무려 4명의 탈락자가 발생하는 ‘돼지고기 완전정복 미션’ 결과가 공개된다.
이날 백종원 대표와 제작진이 준비한 미션은 ‘돼지고기 직화구이’와 ‘돼지고기 장사’였다. 앞서 도전자들은 돼지고기의 다양한 부위를 공부하는 이론 평가, 돼지고기를 부위별로 발골하는 실기 평가를 마친 상황. 이렇게 총 4개의 미션의 총합을 통해 평가가 진행되며 1위 팀은 전원 합격의 기쁨을 맛보게 된다. 반면 2위 팀과 3위 팀에서는 1명의 탈락자가, 꼴찌 팀에서는 2명의 탈락자가 발생한다.
이런 가운데 5인 심사단(백종원 대표, 김민성 셰프, 데이비드 리 셰프, 임태훈 셰프, 윤남노 셰프)이 깊은 고민에 빠진다. 특정 도전자 2인 중 누굴 탈락시킬지 의견이 엇갈리는 것.
윤남노 셰프가 2인 도전자 중 한 명을 콕 집어 “끈기를 보여줬다. 장사는 끈기 없으면 못 버틴다”라고 말하자 데이비드 리 셰프는 “그건 아니다”라고 또 다른 도전자를 지목한다. 윤남노 셰프와 같은 도전자를 꼽은 임태훈 셰프는 “발전 가능성이 있는 친구”라고 옹호한다.
팽팽한 의견 대립 끝에 과연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되는 도전자는 누구일까. ‘돼지고기 완전정복 미션’의 평가 후 도전자들은 “너무 힘들었다”라고 토로한다.
무려 4명의 도전자가 우수수 떨어지게 되는 ‘돼지고기 완전정복 미션’ 그 결과가 공개되는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은 1월 4일 토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 = 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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