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김송, 여객기 참사 애도 “계속 집콕…비통하고 애절한 마음”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그룹 클론 강원래의 아내 김송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대한 비통한 심경을 드러내며 희생자들을 애도했다.
김송은 4일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송이 차안에 있는 모습과 아들 강선 군의 모습이 담겼다.
김송은 “여기저기 연락들이 막 와서요. 무슨 일 있는 거 아니냐고”라며 “가족모임 말곤 계속 집콕 하게 되네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로 비통하고 애절한 마음 떨칠 수가 없어요”라고 참담한 마음을 전하며 “기도합시다”라고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앞서 지난달 29일에도 김송은 무한공항 여객기 참사 소식에 “오늘 갑작스레 마음 아픈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의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김송은 가수 강원래와 2003년 결혼, 8차례 시험관 시술 끝에 결혼 10년 만인 2014년 강선 군을 품에 안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김송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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