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나 몰라?”…한마디로 전국의 남성들 덜컹하게 만든 여성 정체
‘오빠 나 몰라?’
한마디로 얼굴 알린
방송인 맹승지
방송인 맹승지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맹승지는 과거 무한도전 ‘여름 예능캠프’ 편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는데요.
당시 맹승지는 ‘무한도전’에 출연하는 게스트를 상대로 깜짝 카메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는 인터뷰 도중 “오빠 나 몰라?”라는 질문으로 상대를 곤혹스럽게 했는데요.
이 질문을 받은 천명훈은 “클럽에서 봤나?”라며 “카메라가 많은데서 이런 얘기를 하면 어떡하냐”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뮤지, 준케이, 존박 역시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임원희는 “죄송하다. 껄떡대느라 그랬다. 그 때는 마음에 들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맹승지는 시종일관 뻔뻔한 태도와 엉뚱하고 발랄한 진행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는데요.
누리꾼들은 ‘맹승지 활약이 대단하다’, ‘맹승지에게 당하는 게스트들이 너무 불쌍해보인다’, ‘진행솜씨가 매끄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맹승지의 근황이 공개됐는데요. 맹승지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하늘색 수영복을 입고 몸매를 자랑했습니다.
그는 최근 연극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기도 한데요. 뮤지컬 ‘드립걸즈’, 연극 ‘운빨로맨스’, ‘미스터 신’, ‘킬러가 온다’, ‘극적인 하룻밤’ 등을 통해 무대에 올랐습니다.
맹승지는 현재 로맨틱 코미디 연극 ‘남사친 여사친’에 참여 중인데요. ‘남사친 여사친’은 여자 주인공 미리와 그녀의 남자친구 성진이 그들의 남사친, 여사친과 함께 4인 여행을 떠나게 된 후 겪게 되는 갈등을 다룬 작품입니다.
해당 작품은 실관람평 5점 만점에 4.75점을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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