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계약 3일 만에 ‘칸 영화제’ 진출 영화 주인공으로…’깜짝’
배우 전종서 최근 근황
칸 영화제 진출작으로 데뷔
데뷔 후 승승장구 작품 선택
배우 전종서가 근황 사진만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전종서는 최근 “Christmas for sure”라는 멘트와 함께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종서는 타이트한 홀터넥 원피스를 입고 섹시한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는데요~
데뷔 때부터 레드카펫을 밟으며 승승장구한 전종서의 필모그래피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캐나다, 한국을 오가며 어린 시절을 보낸 전종서는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에 입학했으나, 대학 수업에 대한 회의를 느끼고 중퇴해 소속사를 찾았다고 합니다.
첫 소속사와 계약한지 3일 만에 오디션을 보게 됐고,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의 주인공으로 낙점됩니다.
‘버닝’으로 데뷔한 전종서는 첫 영화부터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 성공적인 가도를 달리게 됩니다.
이후 ‘콜’, ‘종이의 집’,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 ‘연애 빠진 로맨스’, ‘몸값’, ‘발레리나’, ‘웨딩 임파서블’, ‘우씨왕후’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작품을 소화해 내는데요~
종종 본인과 어울리지 않는 작품에서 연기력 부족 평을 받기도 하지만, 묘한 분위기와 매력은 SNS에 올리는 사진에서부터 드러나 이슈가 되곤 합니다.
전종서는 독보적인 분위기 때문인지 간혹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는데요~
데뷔하자마자 해외로 출국하기 위해 공항을 찾았을 때 기자들을 향해 인상을 쓰고, 무성의한 태도를 취해 논란이 됐으나, 이는 개인적인 사정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에는 학교폭력 가해 의혹이 번졌으나, 이는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는 해명을 했으며, ‘SNL 코리아9’ 출연 당시 유튜버들을 묘사한 모습에서 조롱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각종 논란이 있었지만, 누리꾼들은 여전히 전종서를 향한 관심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데요~
남녀노소를 홀리고 있는 전종서는 차기작으로 한소희와 함께 ‘프로젝트Y’를 선택해 촬영 중입니다. 행보마다 이슈가 되는 두 배우의 조합이 벌써 기대가 되네요~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