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부석순, 청춘 지킴이 출사표…모두 위한 ‘텔레파티’ 커밍 순
[TV리포트=남금주 기자] 그룹 세븐틴의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이 모두를 위한 ‘행복 메이커’로 돌아온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5일 세븐틴 공식 SNS를 통해 부석순 싱글 2집 ‘TELEPARTY’의 오피셜 포토 ‘나 버전 : 텔레파티(NA ver : TELEPARTY)’를 공개했다. 키치하게 표현된 ‘가 버전 : 텔레파시’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속 부석순은 유쾌함과 카리스마를 오가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다. 이들의 진중한 눈빛에서 모두를 위한 ‘행복 메이커’가 되겠다는 각오도 엿보인다. 연단에 올라 연설을 하는 듯한 모습은 ‘청춘이란 바로 지금의 삶을 즐길 줄 아는 것’이라는 트레일러 메시지가 떠오르기도.
이어 공개된 승관, 도겸, 호시의 프로필 사진엔 ‘청춘 지킴이’로 출사표를 던진 멤버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행복재생연구공학과 17기’, ‘텔레파시로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 ‘모두를 청춘으로 만들어주는 파티’ 등의 문구가 눈길을 끈다.
부석순의 ‘TELEPARTY’는 ‘텔레파시(TELEPATHY)’와 ‘파티(PARTY)’를 결합한 단어로, ‘세상 모든 이들과 텔레파시로 연결된 파티’를 의미한다. 부석순은 이를 통해 ‘지금 이 순간 행복하다면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청춘’이라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부석순의 싱글 2집 ‘TELEPARTY’는 오는 8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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