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최승현, ‘오겜2’ 논란 속 ‘약쟁이 래퍼’의 현실
‘탑’ 최승현 최근 근황
‘오징어게임2’ 연기 논란
연습생 시절부터 랩 열정
‘빅뱅 탑’으로 활동했던 최승현의 근황이 화제인데요~
최근 세계인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공개된 넷플릭스 ‘오징어게임2’에서 캐스팅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던 최승현의 연기가 공개됐습니다.
최승현은 지난 2016년 대마초 혐의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최승현이 세계적인 작품인 ‘오징어게임2’에 출연한다는 소식은 많은 이들의 걱정을 자아냈었는데요~
최승현이 맡은 ‘타노스’는 그야말로 ‘약쟁이 래퍼’로, 극 중 명기(임시완 분)가 운영했던 코인 유튜브를 보고 ‘올인’했다가 돈을 잃고 ‘오징어게임’에 참가한 인물입니다.
하지만 작품이 공개되자마자 최승현의 연기가 벌써부터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황동혁 감독은 “이 배우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을 내렸다. ‘이 작품을 왜 이 배우와 해야 했는지 결과물로서 보여주는 수밖에 없겠다’고 결론 내렸다. 왜 내가 최승현을 고집했는지 이해를 못 하실 수도 있다. 그렇지만 나만의 과정이 있었음을 밝혀드린다”라고 했지만, 최승현의 연기가 대중을 설득하지는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최승현은 중학교 시절부터 언더그라운드 힙합 음악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언더그라운드 시절 믹스테이프를 100장 정도 제작해 발매할 정도로 열정 넘치는 연습생 시절을 보낸 최승현은 2006년 빅뱅으로 데뷔해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후 솔로, GD&탑, 연기 활동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했던 최승현은 한순간의 실수로 팀은 물론 데뷔 때부터 몸담았던 소속사에서도 떠나게 됩니다.
오랜 자숙 끝에 ‘오징어게임2’으로 복귀한 최승현, 하지만 누리꾼들의 반응이 따듯하지만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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