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日 온천서 전현무 발견? 타쿠야도 놀란 닮은꼴(‘톡파원25시’)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이찬원과 타쿠야가 일본의 한 온천에서 전현무의 흔적을 발견했다. 무슨 사연일까.
6일 JTBC ‘톡파원 25시’에선 타쿠야와 유재윤이 출연해 일본 ‘도야마현 랜선여행’을 소개했다.
일본 도야마현은 애니메이션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의 배경지로 잘 알려진 곳으로 유람선을 이용해야만 갈 수 있는 ‘노천온천’으로 잘 알려진 바.
이날 타쿠야와 유재윤은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쇼가와 협곡을 지나 오마키 온천에 도착했다.
협곡을 낀 온천 풍경에 타쿠야가 “어떻게 이런데 온천이 있나?”라며 놀라워했다면 양세찬은 “엄청나게 프라이빗하다”라며 신기해했다,
고즈넉한 무드를 안은 오솔길에 이르러 이찬원은 “일본 온천은 항상 가는 길부터 설렌다”며 감탄을 표했다.
유카타 환복 후 노천탕으로 향하는 길, 유명인들의 사진이 가득 놓인 복도 풍경이 공개된 가운데 이찬원은 “저기 전현무 아닌가?”라며 눈을 반짝였다.
이는 타쿠야도 마찬가지. 전현무와 똑 닮은 일본 셀럽의 사진을 발견한 그는 “여기서 전현무를 보니 반갑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전현무는 “내가 어디 있는데?”라고 거듭 묻다가 “내가 저렇게 보이는구나”라며 씁쓸해 하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톡파원 25시’ 방송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