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이 전 세계적으로 흥행하면서 이병헌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도 역시 높아지고
동시에 이병헌이 과거 헐리웃에 진출했던 경력 또한 다시금 주목받게 되는데
그 중 가장 크게 조명을 받은 것은
지아이조의 스톰쉐도우도..
터미네이터 제네시스의 T-1000도 아닌…
바로 미국의 래퍼 숀 컴즈(Sean Combs)와의 컬래버였다!
숀 컴즈라는 이 듣보새끼가 도대체 누구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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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디디게이트로 악명을 떨친 퍼프 대디, 베이비 오일남, Sean John Combs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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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러시아워 4’로 마치 영화처럼 소개되었지만 사실은
영화 ‘러시아워’와 ‘페이스오프’를 섞어 패러디한 단편 코미디 영상으로서
이건 한국에서도 기억 못하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당시에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가
약 10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인터넷에서 재발굴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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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딴 섬에서 비밀리에 행해지는 죽음의 게임의 ‘프론트맨’ 이병헌과
다른 의미의 죽음의 게임 속 ‘VIP’ 퍼프 대디가 동료로 등장한다는 점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져
벌써 각종 미국 커뮤니티에서 밈이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영상은 Rush Hour 4: Face/Off 2 with Sean Combs and Byung-Hun Lee로 검색해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그리고 해당 영상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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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빌런이 히어로 역할을 하고 있네. 하나는 사람을 너무 많이 죽였고 다른 하나는 베이비 오일을 너무 많이 가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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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의 프론트맨과 디디라니 이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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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은 아이들 게임을 하고
다른 한 명은 아이들과 게임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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