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체포영장 재청구” 기한 함구한다는 공수처, 현재 상황
공수처가 지난달 31일 발부받은 윤 대통령 체포영장 유효기한은 어제 자정 끝났습니다. 공수처는 어제 서울서부지법에 영장을 재청구해서 유효기간 연장을 요구했는데, 아직 영장 발부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영장 유효기한을 7일보다 더 늘려 잡은 것으로 보이는데, 공수처는 기한에 대해선 함구하고 있습니다.
바로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방안 등에 대해서는 공수처가 체포영장이 먼저라고 선을 그었죠. 재청구한 체포영장이 발부될 경우 윤 대통령 체포에 다시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공수처가 사전 협의 없이 경찰 국가수사본부에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일임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내면서 혼선이 시작됐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후 브리핑에서 법률적 논란이 있다고 반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공수처도 결국 주장을 거둬들였는데요.공수처는 “중대한 사안에 있어 작은 논란의 소지도 남기지 않아야 된다는 점에서 경찰과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습니다.
결국 공수처와 경찰이 1차 체포영장 집행 때와 마찬가지로 공조하기로 한 겁니다.
그러나 공수처가 불러일으킨 혼선 때문에 공조본은 영장 만료일인 어제, 추가 집행 시도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930/article/6674332_36790.html
댓글2
구아뽀오
오동운이를 빨리 검찰은 직권남용으로 수사해서 구속 시켜라, 수사권도 없는 종자새끼가 왜 자꾸 설치가 만드나?
참으로한심하고어이가없네요~큰일을앞두고먼일을이따구로하는지...지나가는개가비웃을일이네요~~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