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공개 지지’ 했다가… 유명 男배우, 진짜 심각한 상황 (+근황)
‘尹 공개 지지’ 배우 최준용
식당 ‘별점 테러’ 비판 쏟아져
SNS 통해 “무지성 아메바들”
윤석열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지지한 배우 최준용이 ‘별점 테러’ 공격을 받았다.
앞서 최준용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국민대회‘에서 연단에 올라 “내심 좀 아쉬웠다. 계엄을 하신 거 좀 제대로 하시지 이렇게 끝낼 거 뭐하러 하셨나 좀 아쉬웠다”고 발언했다.
이어 그는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제가 윤 대통령의 큰 뜻을 몰랐던 것 같다”라며 “윤 대통령이 우리 국민들을 깨워줬다. 끝까지 지켜드리자“라고 지지자들을 독려하기도 했다.
최준용의 연설이 알려진 후 네티즌들은 그가 운영하는 것으로 전해진 경기 화성 식당에 별점 테러와 항의성 후기를 남기며 비판을 쏟았다.
네티즌들은 “계엄맛 코다리. 내란 동조 코다리. 계엄 옹호하는 음식점 불매. 여기가 내란 맛집인가요?” 등의 조롱 섞인 댓글을 남겼다.
함께 본 기사: 합법적으로 ‘여자 가슴’ 만져도 되는 남자 주민들, 알고 보니…
비난이 쏟아지자 최준용은 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내 피드에 와서 떠들지 말고 오지 말라, 그냥. 이 무지성 아메바들아. 인친 끊고 페친 끊어. 느그들이 난 모르니까 알긌냐?”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시위에 참석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준용 이외에도 가수 김흥국, JK김동욱 등 연예인들이 대통령 지지 집회에 참석해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특히 김흥국은 공개적으로 자신이 ‘보수우파 연예인‘이라며 공개적으로 정치 성향을 드러내고 활동해 왔다.
댓글1
지랄들하네 개딸들 식당도 얼마나 많어 거기가서. 똥부리고 올까 소똥이나 돼지똥이나 뭘 못가려. 자유민국에서 본이스스로 하는것이지 상업에 까지 지랄들을 하냐고. 밥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