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한다는 정부
국민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정부는 오는 28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와 직전 주말 사이에 껴 있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안을 검토 중이다.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 직장인들은 6일간 연속으로 쉴 수 있게 된다.
정부가 임시공휴일을 지정할 경우 지난해 10월 이후 3개월 만이 된다. 정부는 지난해 국무회의 의결을 통해 국군의날인 10월 1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었다. 당시 정부는 그 이유로
“국가안보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우리 국군의 역할과 장병들의 노고를 상기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었다. 당시 하루만 연차를 쓰면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9일을 쉴 수 있었다. 27일이 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동일한 상황이 된다. 31일만 연차를 쓰면 최대 9일을 쉴 수 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750251?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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