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 3년만에 잔치가 벌어진 마을.jpg
와…
과거 피식대학으로 인해 널리 알려진 영양군의 현재 상황을 빠르게 알아보자
2024년에 영양군 출생인구가 고작 25명이라는 충격적인 결과가 발표되었음.
이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제일 적은 수치로, 행정구역 전체가 조그마한 섬인 울릉군(34명)보다 더 적은 수치임.
위의 표는 주민등록 인구통계에서 긁어온 월별 영양군 출생아 수임
그나저나 저 표 중 2024년 3월생 태아가 눈에 띔.
자신이 ’전국에 유일하게 존재하는 영양 출신 2024년 3월생‘ 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는 걸 나중에 성장하고 깨달으면 어떤 생각이 들까?
뭔가 본인 자아에 굉장히 뽕찰것 같은데
라는 소고를 하면서 글을 마칠게.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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