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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린이 가리왕산 다녀왔습니다!! 설중산행

디시인사이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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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예약은잡아놨는데..
오늘 폭설주의보네요
다행히 예보가 좀바뀌어서 눈좀 오다 말았는데
첫 설중산행이였습니다
장구목이 입구에서 올라가서,자연휴양림 하산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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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에 보이는 눈내리는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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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왕산 장구목이 입구로 도착한뒤 산행을 시작합니다
이코스는 오르고 오르고 오르고 계속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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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바로오르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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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키로가량 올라가야되군요
계속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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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이 얼어있어요
여름에가면 신비한분위기가 난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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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키로 남았고 계~~~~속 오릅니다
미친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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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하게생긴 나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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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오릅니다
특히 임도 전이 좀 가파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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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입니다
말만임도고 정상으로가면 다시 산길로 또 오르는길입니다..
계속올라갑니다
또 가팔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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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악 계속올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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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키로… 하지만 자비없이 계속올라갑니다
조금 완만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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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올라가는건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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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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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는 사진찍을만한 멋진나무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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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나무들
너무춥고 눈내려서 적당히 찍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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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삼거리
드디어 정상이 슬슬보이는데
농담안하고 소백산 똥바람보다 훨씬강한 바람이 마주했습니다
지난주 소백산 비교도안되게 바람이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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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덕에 눈이 많이안내렸는데 상고대가 종종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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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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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도착
소백산 똥바람 x2의 바람이 불어오네요
정신나갈뻔..
그래도 인증은하고 더못있겠어서 바로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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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동상걸리는 느낌을 체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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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고대 감상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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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근처가 정말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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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서 빠르게 내려오면서도 사진찍은 보람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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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6.7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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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하산인데 하산도 만만치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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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내려오는데 상당히 길이 어렵습니다
매우 미끄럽고 낙엽많아서 사람들 계속미끄러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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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도 속도가안나요
엄청미끄럽고 길이 돌이엄청많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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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도넘어가고
한 두어번넘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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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계곡은 저렇게 넘어야됩니다..
빠지면 끔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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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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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가면 임도로 하산길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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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휴양림으로 하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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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계속와서 도로 뷰는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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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힘들었습니다 잘다녀왔습니다!!

출처: 등산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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