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땅 절반 소유”… 최여진 ‘7살 연상♥’ 남친, 재벌이라더니 (+재산)
최여진, 돌싱 남자친구 공개
남친 부자라는 소문에 “빚부자”
7살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소개
배우 최여진이 7살 연상 남자친구를 소개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는 “저세상 캠핑 스케일… 이젠 하다하다 캠핑촌까지 만듭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최여진은 남자친구와 함께 김숙의 캠핑존에 방문했다.
차에서 내린 최여진이 남자친구와 등장하자 김숙은 “얼굴 보여도 되냐. 오픈해도 되냐”라며 걱정했다. 이에 최여진은 “다 나왔잖아”라며 쿨하게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이어 최여진이 준비해온 밥과 카레를 함께 먹으며 대화를 나눴다. 최여진은 김숙이 김치가 너무 맛있다고 감탄하자 “와서 내 얼굴 보고 가져가라”라는 달달한 멘트를 날려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김숙은 “너 설레는 말 되게 잘한다”라며 최여진 남자친구에게 “그래서 넘어가셨나 봐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함께 본 기사: 잘사는 줄… 심현섭, ‘♥11살 연하’와 이별 후 폭풍 오열
대화를 이어가던 중 김성범이 최근 전세 사기를 당했다고 고백하자 최여진은 “그럼 저희한테 오셔라”고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숙은 “얘 땅 부자“라고 폭로했고, 최여진은 “나 땅 부자다. 땅부자, 빚부자”라고 웃었다.
또한 김성범과 김숙은 최여진의 남자친구에게 “부자라고 소문났다. 무슨 그룹 아들이라고도 소문났다. 가평 땅 절반이 형 땅이라는 소문도 있더라”며 감탄했고, 최여진은 “빚부자“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앞서 최여진은 지난해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7살 연상의 비연예인 돌싱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밝혔다.
당시 최여진은 “지금 짝꿍이 있다. 내 인생의 짝꿍. 쭉 같이 가고 싶은 마음에 공개한다”라며 “계절 스포츠 위주로 운동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이다. 운동하다 만났다”고 소개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