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만에 골든글러브 수상한 데미무어..jpg
그리고 2025년 새해 1월 열린
골든글러브 시상식
이번 시상식을 장식했던
영화「서브스턴스」콩트를 유쾌하게 보여줬던
수 역할(마거릿 퀼리) 엘리자베스 스파클(데미무어)만담쇼
그리고 데미무어 첫 수상소식에
기뻐하는 데미무어의 딸과 치매로 요양중인 브루스 월리스
배우 데미무어 인생 45년만에 진짜
영화다운 수상을 했던 올해 첫 골든글러브 영광의 수상소감
45년 넘게 이 일을 했지만 배우로서 상을 받은 건 처음이네요.
그리고 이번 데미무어 인생 45년만에 찾아온
진짜 첫 골든글러브 여우주연상 수상이자
그만큼 저평가 받았던 왕년의 인기스타였던 그녀
과거 리들리 스콧 감독 「지 아이 제인」통해서
파격 삭발변신까지 하였지만 골든라즈베리라는
최악의 상을 수상해 그저 평범한 상업영화 여배우로 기억될 그녀였기에
이번 2025년 1월 새해 골든글러브 첫수상이 더욱더 특별한 이유
2017년 「리벤지」통해서 주목받은 프랑스 여성감독
코랄리 파르쟈 통해서 사실상 데미무어 45년 인생연기를
보여줬던 사실상 데미무어 2시간 차력쇼라고 무방한 영화
「서브스턴스」는 왕년의 인기스타였던 엘리자베스 스파클
그녀가 에어로빅 방송에서 짤리고 사실상 잊혀진 스타로
돌아온 그녀에게 어떤 특별한 제안이 들어오는게 바로
‘서브스턴스'(활성제)통해서 또다른 나를 탄생시키면서
제2의 인생를 달리지만 점차 파멸로 치닫는 과정을
만나볼수있는 개미친영화이자 바디호러영화 입니다
그리고 이영화 최대 백미이자
연기인생 45년 저력을 보여준
데미무어 개미친 인생연기이자
15테이크가량 찍었던 장면
마지막으로 이번 첫 골든글러브 여우주연상 수상으로
올해 아카데미까지 유력하다는 소식까지 들리는중
아무튼 부모세대들에겐 왕년의 인기스타였던
그리고 잊혀진 월드스타였던 데미무어 45년만 수상
아직 「서브스턴스」안보셨으면 봐야할 개미친영화
출처: 유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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