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누구에게나 출세길이 열린 나라, 고려

이슈야 0

서희

명망높은 가문의 아들로 태어나

영웅적인 일을 행하여 출세하는 것은 당연

성종

황제에게 아들이 있음에도 정당하게 황제가 될 수 있었고

현종

황가의 사생아로 태어나서도 황제가 될 수 있었다.

강감찬

아무리 못생긴 박색 문신조차

초인적인 일을 행하여 영웅이 되면
황제가 사직을 허가하지 않을만큼 출세가 가능했고

척준경

동네 불량배 같던 녀석도

오랑캐 뚝배기 깨러 다니다보면 
일인지하, 만인지상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

이광정

일개 병졸도 황제의 밀서를 갖다 바치면

종2품 참지정사까지 오를 수 있었고

이의방

소중한 친구를 죽이다 보면 무신정권 최초의 집권자가 되는 것도 가능했다.

정중부

당대 최고의 권신(김부식)의 아들이 본인 수염 태워먹은걸 던져버렸음에도

세월을 기다려 기회를 잡으면 그 다음 집권자가 되는 것도 가능하며

이의민

하프노비라 할지라도

싸움을 잘하면 소령(정7품 별장)까지는 올라갔으며
더 나아가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도 있었다.

김윤후

일개 승려라 해도 몽고군 총사령관의 목을 가져가면
단박에 정3품 상장군에 오를 수 있었으며

김준

100% 노비 핏줄이라 할지라도

열심히 하다보면 반세기 넘게 이어진 최씨정권을 무너뜨리고 (애초에 그 집안 노비였는데..)
막부의 수장이 돠는 것도 가능했다.

임연
그런 아버지를 죽여서 다시 막부의 수장이 될 수도 있었고

충선왕
물론 고려 왕이라 할지라도 단순히 고려 땅에 그치지 않은채
만주와 한반도를 아울러서 다스릴 수가 있었다.
(고려왕+심왕)

신돈
요승이라 불리는 남자라 해도
당대 최고영웅(최영)을 밀어내고 개혁정치를 주물럭거릴 수 있었으며

이성계
역적집안의 후손으로 북방을 전전하다가도
중간에 많은 일이 있었지만
다른 성씨임에도 왕이 될 수도 있었다.

고려에서는 모두에게 출세길이 열려있다.

댓글0

댓글0

300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단돈 1천만 원! 한국 오면 레이 박살이라는 ‘이 전기차’.. 정체 놀랍네
  • ‘국산차 범접도 못 해’.. 역대급 옵션 공개한 BMW, 강남 아빠들 ‘환호’
  • “토요타, 미래 도시 직접 건설한다!” 우븐 시티 주민 입주 임박
  • “그 와중에 자동차 바꾸고 싶었나” 음주운전자는 왜 자동차 대리점으로 갔나
  • “45년된 봉고, 또 한번 새로워졌다” 디젤 엔진은 언제 쯤..?
  • 10년 전 결별했는데 팬들이 재결합 소망하는 부부
  • 일본 여행, 내년부터 ‘이곳’ 숙박세 최대 10배 상승한다…
  • [리뷰: 포테이토 지수 82%] ‘리얼 페인’이 묻는다 ‘진짜 아픔에 대하여’

당신을 위한 인기글

  • 단돈 1천만 원! 한국 오면 레이 박살이라는 ‘이 전기차’.. 정체 놀랍네
  • ‘국산차 범접도 못 해’.. 역대급 옵션 공개한 BMW, 강남 아빠들 ‘환호’
  • “토요타, 미래 도시 직접 건설한다!” 우븐 시티 주민 입주 임박
  • “그 와중에 자동차 바꾸고 싶었나” 음주운전자는 왜 자동차 대리점으로 갔나
  • “45년된 봉고, 또 한번 새로워졌다” 디젤 엔진은 언제 쯤..?
  • 10년 전 결별했는데 팬들이 재결합 소망하는 부부
  • 일본 여행, 내년부터 ‘이곳’ 숙박세 최대 10배 상승한다…
  • [리뷰: 포테이토 지수 82%] ‘리얼 페인’이 묻는다 ‘진짜 아픔에 대하여’

추천 뉴스

  • 1
    황현희 "100억 부자설? 대출 無…일 안 해도 수입 有" ('라디오스타')

    연예 

  • 2
    김종민 "결혼 날짜 안 잡았지만 2세 계획"…다둥이父 이동국 비법 전수 (신랑수업) [종합]

    연예 

  • 3
    차화연 "정지소, 빨리 치울 것" 정체 의심 ('수상한 그녀')

    연예 

  • 4
    이경규 "'복면달호' 후속작 제작할 것… 제목은 '복면달순'" 깜짝 고백 ('미스 쓰리랑')

    연예 

  • 5
    성시경 "한석규 수상소감 보며 눈물... 부디 올해는 나쁜 소식도 갈등도 없기를"

    연예 

지금 뜨는 뉴스

  • 1
    "왜 늪인지 알겠네"…송혜교, 루머→연기까지 23년간 품은 인생사 고백 (유퀴즈) [종합]

    연예 

  • 2
    원빈 근황은 언제나 광고로... '조각미남' 비주얼 여전

    연예 

  • 3
    송혜교 "송승헌, 아직도 '가을동화' 얘기…OST 틀어놓고 기다려" ('유퀴즈')

    연예 

  • 4
    조인성 "67세 노사연이 언니? 아닌 것 같은데..." 돌직구에 '폭소' ('슈돌')

    연예 

  • 5
    김지영, '빚투논란' 그 후 "미성년자라 법적 결과 공개 못해.. 다시 연기하고파"[종합]

    연예 

공유하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