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서하얀, 키울 아들만 다섯인데…결혼 7년 만에 안타까운 소식
임창정♥서하얀 근황
아들만 다섯 키우는 일상
앞서 임창정 논란으로 화제
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근황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임창정, 서하얀은 지난 2017년 결혼해 두 아들을 출산, 임창정이 전 아내와의 사이에서 데려온 세 아들과 함께 총 다섯 아들을 양육하고 있습니다.
임창정, 서하얀은 과거 방송을 통해 다섯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서하얀은 18살 연상이자, ‘이혼남’, ‘애 아빠’인 임창정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서하얀은 “(임창정의) 나이와 결혼을 했었던 사실, 아이들까지 기사를 보고 알았다. 호기심 반 관심 반이었다”라며 임창정의 첫 이미지에 대해 밝혔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엄마’라고 불렀을 때 되게 벅찼다. 엄마라고 부르니까 책임감이 생겼다. 친구처럼 아이들 편인 엄마가 되어야겠다 다짐을 많이 했었다”라며 결혼 후 달라진 마음가짐에 대해서도 전했는데요~
임창정도 “결국 속도위반으로 상견례까지 갔을 때 사형장에 끌려오는 느낌이었다”라며 결혼 당시 심정을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이어 “가족들이 한 번씩 나를 보는데 밥도 안 먹고 한숨만 쉬셨다. 결국 있는 그대로 하는 거다. 지금은 장모님과 처형 모두 내 팬이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행복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가던 이 가족에게 불행이 닥쳤는데요~
지난해 임창정은 주가 조작 세력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았지만, 임창정은 본인도 피해를 당한 피해자라고 주장했습니다.
임창정의 주가 조작 논란이 발생하기 전까지 서하얀은 각종 방송 출연은 물론 회사 CEO, 인플루언서, 유튜브 채널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었지만, 이를 모두 중단했습니다.
오랜 시간 조용히 지내던 서하얀은 지난 1월 9개월 만에 SNS를 통해 “건강함”이라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러 비판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이고 고개 숙이겠다. 그러나 비판과 함께 이 글을 한 번만이라도 읽어보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며 임창정과 관련된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후 임창정 역시 주가 조작 논란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받고 “평생 반성 또 반성하겠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임창정, 서하얀 모두 활동을 재개했지만, 30년 동안 쌓아온 임창정의 이미지는 크게 추락한 상태입니다.
임창정이 지난 1일 정규 18집 앨범 발매를 알린 가운데 대중이 그의 편에 서게 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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