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겨울 포근함 더해줄 윤아·박보영의 선택…’노르딕’ 패션
[TV리포트=유영재 기자] 추운 날씨 탓에 포근한 느낌을 주는 노르딕 패턴의 옷을 입은 스타들이 화제다.
지난달 윤아는 자신의 채널 ‘윤아의 고요한 숲’에 나온 노르딕 패턴의 카디건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아가 착용한 카디건은 블레티(VLETI)의 ‘울 자카드 니트 카디건(Wool Jacquard Knit Cardigan)’으로 가격은 약 9만 원이다. 눈송이 무늬와 지그 재그 패턴으로 레트로한 감성을 현대적인 스타일로 재해석한 니트 카디건이다.
함께 매고 있던 가방 역시 돋보였다. 이 가방은 셀리테일즈(CELITAILS)의 ‘스터드 포켓 백팩(STUD POCKET BACKPACK)’으로 가격은 약 8만 원이다. 가방에 스터드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 부드럽고 가벼운 소재로 착용 시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또 배우 박보영도 노르딕 패턴의 니트조끼를 착용해 사랑스러운 코디를 선보였다. 박보영이 입은 니트조끼는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 제품으로 가격은 약 17만 원이다. 블루셔츠와 노르딕 패턴의 니트조끼와 코디해 귀엽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무난하게 입었을 때 포인트가 될 수 있는 아이템이라 각자의 취향에 맞게 연출이 가능하다. 이날 박보영은 롱치마를 매치해 한층 더 러블리한 느낌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보영이 출연하는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조명가게’는 어두운 골목 끝을 밝히는 ‘조명가게’에 어딘가 수상한 비밀을 가진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달 공개 후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중 두 번째로 최다 시청을 기록한 바 있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윤아, 박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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